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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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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상왕십리 텐동 맛집 연텐동 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텐동집을 발견했어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텐동이라는 음식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서 들어가 봤답니다 신설동 역에서 쭈~욱 걸어오다 보면 나오는데 맞은편에 이마트가 있어서 연텐동에서 밥먹고 이마트에 장보러 가면 딱이예요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바 테이블로 되어있어 혼밥먹기 너무 좋았고 요리사님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가장 위에 있는 연텐동을 주문했어요 가게 이름과 똑같아서 연텐동이 이 식당의 메인 메뉴 인가봐요 바삭바삭한 튀김이 올려져 있는 연텐동이 나왔어요 방송에서 보았던 텐동 비쥬얼과 똑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새우튀김, 오징어, 단호박,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느타리, 온세타마고가 들어있는데 튀김이 바삭바삭..
명동역 맛있는 돈까스집 다미 돈까스 명동역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다미돈까스 늦게 퇴근한 날 넘 배고픈데 다미 돈까스가 생각나서 치즈돈까스 먹으러 들어갔어요 명동역 1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올라가다 보면 다미돈까스를 발견할 수 있어요 내부는 화이트하게 깨끗하게 꾸며져 있었고 중간에 칸막이가 쳐 있어서 혼밥하기 넘 좋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명동에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그냥 일반 수제 돈까스를 주문할까 하다가 그래도 치즈돈까스가 땡겨서 치즈 돈까스로 주문했어요 사장님께서 혼자 일하고 계셨는데 웃으면서 정말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소스도 완전 많이 넣어주시고 치즈도 줄 줄 흐를 정도로 정말 맛있는 돈까스였어요 치즈가 줄줄 늘어나는데 이런 돈까스 너무 좋아요 명동역에서 돈까스를 꽤 먹어봤는데 이 구역 돈까스 중에..
국밥충의 천국 우거지 뼈해장국 맛집 팔도국밥 육수당 출근하기 전에 밥은 먹고 싶은데 든든한 국밥이 먹고 싶어서 팔도국밥 육수당으로 갔어요 회사 근처에 있는 팔도국밥 육수당은 조금 작은데 동네에 있는 팔도국밥 육수당은 꽤 큰편이라 더 좋아요 내부도 넓어서 좋은데 밥을 먹고 있는 도중 손님들이 오는데 가게가 넓으니깐 손님들이 많아도 혼밥하는데 전혀 눈치가 안보였어요 셀프바도 너무 잘 꾸며져있고 다른 팔도국밥 육수당보다 셀프바의 반찬들이 많은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반계탕도 먹고 싶고 육개장도 먹고 싶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우거지 뼈해장국이예요 뼈해장국에 우거지까지 들어가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우거지뼈해장국은 사랑이예요 고기도 토실토실하고 육즙 팡팡해서 너무 맛있었고 우거지도 듬뿍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국밥충이라면 밥을 말아먹어야 하기에 고기를 먹..
을지로 명동 덮밥먹고 싶을땐 덮밥zip 명동을 지나다가 덮밥zip을 봤었는데 늦게 퇴근하는 날 덮밥zip이 생각나서 가보게 되었어요 덮밥zip은 2층에 있는데 1층에 김가네가 있어요 1층 김가네를 갈까 하다가 다른 동네 김가네를 가본 적이 있는데 덮밥zip은 처음이라 덮밥zip으로 갔어요 2층에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명동 시내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고 다행히 제가 갔을때 손님이 없어서 혼자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었어요 저는 스테이크 덮밥을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덮밥을 처음봐서 어떤건지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스테이크 덮밥 진짜 맛있더라구요 밥위에 스테이크를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밤에 명동 시내를 보면서 먹으니깐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동대문 늦은 밤 홀로 가기 좋은 식당 고대멸치국수 늦게 퇴근하고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가다가 힘도 없고 배는 고프고 그러다가 동대문을 지나는데 이 시간에도 영업중인 고대멸치국수를 보고 안그래도 고픈 배가 더 고파져서 얼른 들어갔어요 늦은 밤까지 영업을 하는 식당을 발견하면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늦은 시간이라 혼밥하는 손님이 계셨는데 손님이 많지 않아 저도 편하게 혼밥할 수 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셀프바에 가서 반찬을 왕창 퍼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야금야금 먹으며 기다렸답니다 저는 감자칼제비를 주문했어요 칼국수도 먹고 싶고 수제비도 먹고 싶어서 둘 다 들어있는 칼제비로 주문했어요 수제비는 공산품을 사용하시는것 같았어요 진한 멸치 국물에 우려낸 뜨끈한 감자 칼제비를 먹고 기분좋게 하루의 마무리를 하며 집으로 들어갔네요
신설동역 숭인동 우육면 맛집 샹쑤빙 휴일에 집에서 밥하기는 싫고 나가서 사먹을까.. 그럼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샹쑤빙에서 우육면 먹기로 결정했어요 내부는 크지 않았지만 제가 갔을땐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혼밥하기 너무 좋았어요 샹쑤빙은 메뉴가 많지 않아요 소고기 샹쑤빙, 새우 샹쑤빙, 우육면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있는데 저는 우육면으로 주문했어요 큼지막한 고기 덩어리가 들어가있고 버섯과 청경채도 많이 들어있어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음식을 만들기 전에 미리 고수를 먹을수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우육면을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먹은 우육면 중에서 샹쑤빙 우육면이 가장 맛있었어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에 고기와 함께 먹는 우육면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동대문 라멘 분위기 맛집 초이라멘 휴일에 동대문에 놀러 갔다가 분위기 좋은 라멘집으로 소문난 초이라멘에 가보았어요 가게는 골목에 있고 굉장히 좁아서 쉽게 찾기 힘들어요 차에 완전 가려져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초이라멘 가게 내부가 완전 특이해요 일본 노래가 빵빵하게 나오고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해서 신기했어요 저는 돈코츠라멘으로 주문했어요 메뉴판 맨 위에 있는 메뉴가 이 가게의 대표 메뉴이지 않을까..싶어서 돈코츠라멘으로 주문했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의 한 쪽면이 타 있었는데 아마 요리사님의 노하우 같은거겠죠?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넘 좋았어요 진한 국물에 숙주가 많이 들어간 돈코츠라멘은 딱 내 스타일이었어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국물에 후루룩 면치기하면서 정말 맛있게 라멘 한그릇 먹고 왔네요
동묘앞역 국밥 한그릇하기 좋은 신의주찹쌀순대 늦은 시간 퇴근 후 뜨끈한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신의주찹쌀순대에 들어가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동묘앞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려 금방 발견할 수 있었어요 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 저는 가장 안쪽에 있는 자리로 빠른 걸음으로 가서 앉았어요 저는 순대국을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반찬을 함께 주시지만 추가 반찬이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순대국은 안에 다대기가 들어 있어서 그래서 별도로 넣지 않아도 국물을 저으면 국물이 빨갛게 변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들깨가루와 밥만 말아 먹었어요 들깨가루를 워낙 좋아해서 그냥 통채로 부었답니다 순대국에 들어간 고기는 쌈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해요 신의주찹쌀순대는 쌈장을 함께 주셔서 좋더라구요 일 끝나고 기운이 쭉 빠졌는데 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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