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역에서 혼밥먹기 정말 좋은 한스김밥 회사에서 점심때 혼밥을 먹는 저로써는 조용하고 주변 눈치안보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혼밥식당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혼밥하기 편한 분식집인 한스김밥에 밥먹으러 왔어요 한스김밥은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어 구지 찾아가지 않는다면 한스김밥이 서울역에 있다는걸 모를수 있어요 그래서 손님이 별로 없어서 혼밥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내부가 꽤 넓은데 제가 갔을때도 손님이 없어서 혼밥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라볶이와 김밥을 주문했어요 떡볶이도 먹고 싶고 라면도 먹고 싶어서 라볶이로 주문했답니다 김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라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라볶이 국물에 김밥 찍어 먹고싶어서 일부도 김밥도 주문했답니다 한스김밥 사장님은 쌀떡파인가봐요 저는 어렸을땐 밀떡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깐 쌀떡이 좋아지더라구.. 국밥 설렁탕 맛집 서울역 풍년옥 평소에 국밥을 좋아해서 국밥먹으러 자주 가는데 그 중에서도 서울역에 가까이 있어서 회사 점심시간에 자주 가게되는 풍년옥이예요 서울역 부근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음식을 주문하면 엄청 빨리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보통 제가 갈때는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대라 혼밥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도가니탕을 먹고 싶지만 가겨이 비싸서 설렁탕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파를 엄청 좋아하는데 풍년옥은 대파를 아낌없이 팍팍 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설렁탕 안에 들어있는 소면부터 먹는데 뜨끈한 사골 국물에 한그릇 먹고나면 퇴근할때까지 든든해지는 느낌이예요 서울역 분식 땡길땐 리김밥 회사 점심 시간에 연세 세브란스 빌딩이 워낙 깨끗해서 밥을 먹으러 자주 가는데 아직 월급날이 돌아오지 않아 돈을 아껴야해서 분식을 먹어야 할때면 가게되는 리김밥이예요 리김밥이 다른 식당들보다 좋은 점이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요 점심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때면 대부분 식당들은 문을 닫아 갈수가 없는데 리김밥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언제든 편하게 갈수 있어요 다행히 제가 갔을땐 손님이 없어서 원하는 구석자리에서 혼자 편하게 밥을 먹을수가 있었어요 셀프존에서 단무지와 김치, 국물을 맘껏 가져가 먹을수 있어 넘 편하더라구요 치즈라면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리김밥에 왔으니 당연히 김밥도 주문해야할 것 같지만 돈을 모아야 하기에.. 월급날은 아직 멀기에.. 치즈라면으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밖에서 먹는 라면은 이렇게.. 김치돈까스 맛집 서울역 메시야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인터넷으로 서울역 맛집을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메시야 회사 점심 시간이 1시간이기에 메시야에서 밥을 먹으려면 후딱 달려가야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평이 좋은 돈까스를 먹기 위해서라면 전력질주를 하고 다녀왔어요 겉에서 보기엔 어두침침하고 전혀 돈까스 가게처럼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도 되나.. 영업은 하고 있는건가.. 고민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들어갔더니 다행이도 영업중이었어요 내부도 굉장히 어둑어둑했고 사장님께서 술을 좋아하시는지 한쪽 벽에는 양주들이 있었어요 다행히 제가 갔을땐 손님이 없어서 혼밥하기 아주 좋았답니다 메뉴판도 부채로 되어 있는데 저는 김치돈까스로 주문했어요 메시야의 시그니처 메뉴가 김치돈까스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봤거등요 김치돈까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특이했어요 .. 서울역 일본식 라멘맛집 유키사키 회사에서 단무지가 맛있는 식당이 있다하여 단무지 맛집으로 소문난 유키사키에 가보았어요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겉에서 보면 시커멓게 보여서 영업을 하고 있는건가.. 들어가봐도 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안쪽에 불이 켜져 있는것 같아 들어갔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해요 일본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있고 원피스, 아톰같은 캐릭터들도 보였어요 밤에는 술을 파는듯하여 술 안주들이 많지만 저는 회사 점심시간에 간거라 돈코츠라멘으로 주문했답니다 뜨끈한 국물에 라멘 후루룩 먹고 왔는데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왔어요 그래서 후다닥 먹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유키사키오시면 단무지 먹어보세요 여기 진짜 단무지 맛집이예요 ㅋㅋ 뜨끈한 국밥을 먹을수 있는 심야식당 양평서울해장국 큰아들집 늦은 밤 대부분의 식당들은 문을 닫았고 늦게 퇴근해서 너무 배가 고픈데 집에가도 먹을건 없고 이럴때가면 좋을 24시간 식당 양평서울해장국 큰아들집이예요 동대문 근처에는 24시간 식당이 꽤 있어서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영업을 하는 식당을 발견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장탕을 선택했어요 빨간 국물보다는 맑은 하얀 국물의 국밥이 땡겨서 내장탕으로 골랐어요 이런 쟁반은 어릴때 시골 할머니댁에서 본것 같은데 아직 이 쟁반을 쓰는 식당이 있네요 쟁반에 음식을 가득 담아서 가지고 오시는데 푸짐해 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대기와 양파를 넣어서 국물을 내 취향으로 미리 맞춰놓고 밥을 부어서 먹는게 국밥충의 길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김치랑 깍두기도 맛있어서 회사에서 기가 쭉쭉 빨려서 몸에 에너지가 .. 동자동 쌀국수 맛집 쏙하노이 쌀국수가 소화가 잘 된다해서 평소 쌀국수를 자주 먹는데 그 중에서도 회사 부근에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 식당인 쏙하노이예요 원래는 칼국수를 좋아해서 옆에 있는 충무칼국수에 칼국수 먹으러 왔다가 쏙하노이를 보고 우연히 들어간 식당이예요 입구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할 때 직원분을 부르지 않아도 들어오자마자 주문하고 들어올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분위기도 굉장히 독특하고 정말 베트남에 온 것같은 인테리어라서 신기했어요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쌀국수의 향이 확 풍기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주문을 하면 매장 앞쪽에 있는 스크린에 번호가 떠요 내 번호가 뜨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돼요 맑은 느낌의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면이 넓어서 후루룩 넘어가는 식감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통통김밥 회현점 / 순두부라면 ◾️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2길 ◾️ 영업시간; 07:30 ~ 20:00 - 토요일; 10:00 ~ 14:00 - 일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14:30 ~ 15:30 ◾️주문; 순두부라면 5,000원 회사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 주변 식당을 둘러보다가 혼밥하기 편한 식당인 통통김밥에 들어가 밥을 먹기로 했어요 내부는 작고 아담해서 저처럼 혼밥을 먹기에는 굉장히 좋은것 같아요 다른 분식집들처럼 오므라이스, 순두부찌개 같은 찌개, 볶음밥 종류는 없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분식들이 있었어요 저는 순두부라면으로 주문했어요 김밥도 함께 주문하고 싶었지만 아직 월급을 받는 날이 멀어서 돈을 아껴야 할것같아 라면만 주문했어요 얼큰한 국물에 몽글몽글 순두부가 함께 하여 맛나게 먹었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언..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