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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동 보양식 삼계탕 엄마 토속촌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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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살 빼려고 명동을 지나
걸어오는데

살 뺄때 빼더라도
건강식을 먹어가며 살을 빼야 할 것 같아

엄마 토속촌 삼계탕으로 갔어요






엄마, 손자에 걸쳐
3대까지 운영하고 있고

43년 전통이라 하니
궁금해서 들어가 봤어요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 손님이 꽤 많았어요

혼자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외국인 단체 손님들이 오더라구요

역시 삼계탕은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은가봐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간 삼계탕이 나왔어요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 율무 등
견과류가 엄청 들어 있어서
고소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떤 삼계탕 집은
닭을 작을걸 사용하는 곳들도 있는데

엄마 토속촌 삼계탕은
큰 닭을 사용하더라구요

닭이 커서 맘에 들었어요






국물도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진한 국물에 밥과 함께
고소한 견과류를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