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깨끗한 돈까스 일식 맛집 금국

 

서울역 연세 세브란스 빌딩 지하에는
괜찮은 식당들이 꽤 있어서

회사 점심시간에 종종 가는데
그 중에서 이번엔 금국에 가보았어요

금국은 일식집이라
우동, 모밀, 돈까스를 파는 식당인데

금국 요리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내부도 깔끔하고 홀도 넓은데
손님이 한 분도 안계셔서
편하게 혼밥하고 올 수 있었답니다

저는 히레까스(안심)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소우동도 나온다해서
함께 먹어보고 싶었어요

돈까스 정식이라 푸짐하게 나왔어요

돈까스가 2개가 나왔네요~ ㅎㅎ

겉바속촉 돈까스를
소스에 톡톡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탱글탱글한 우동도 좋았어요

뜨끈한 국물이 함께하니깐
너무 좋더라구요